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바로 탈모약 실비보험 가입 : 프로페시아,미녹시딜,아보다트 4세대 지루성,원형탈모 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남성 탈모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3가지 약은 두테스테리드,피나스테리드(제품명: 프로페시아),미녹시딜(로게인)이 있습니다.
fda 승인을 받은건 이거 뿐입니다.
효과좋은 탈모약
- 두타스테리드 0.5mg 캡슐 하루 한 개 : 6개월 후 두발이 없었던 부위에 '솜털'이지만 가장 많은 머리가 자라났음.
- 피나스테리드 5mg 정제 하루 한 개 : 48주 후 두피 전체에 '솜털'을 포함, 여러 형태의 머리카락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함.
- 경구용 미녹시딜 5mg 정제 하루 한 개 : 2개월 후 성모(terminal hair)가 가장 많이 자람.
- 피나스테리드 1mg 정제 하루 1개 : 48주 후 성모가 가장 많이 자람.
- 미녹시딜 5% 용액 두피에 도포
- 미녹시딜 2% 용액 두피에 도포
- 경구용 미녹시딜 0.25mg 정제 하루 1개
프로페시아 계열이나 두타 계열 약 먹으면서, 미녹시딜을 바르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약이 쎈 만큼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탈모약 실비
탈모는 크게 4가지 종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성 탈모(원형 탈모)
- 지루성탈모(두피염증으로 인한 피부질환)
- 유전적탈모(M자형 탈모)
- 노화성탈모
이중 실손보험이 가능한 탈모는 스트레스성 탈모, 지루성 탈모 2가지뿐입니다.
실손보험은 외모개선이 아닌 치료 목적이어야 하고 급격하거나 우연한 발병으로 인한 치료만 보장이 가능합니다. 그에 반해 노화성탈모나 유전적 탈모는 예측가능하고 나이가 들면 순차적으로 찾아오기 때문에 보험처리가 안됩니다.
- 프로페시아 실비보험 : 안됩니다.
- 미녹시딜 보험 : 안됩니다.
- 모모페시아 실비 : 안됩니다.
- 미녹시딜 실비 : 안됩니다.
- 아보다트 실비 : 안됩니다.
- 지루성탈모 실비 : 가능합니다.
- 원형탈모 실비 : 가능합니다.
탈모 실손보험 청구, 지급 기준
실손보험 탈모 지급 기준을 살펴보면 외모 개선이 아닌 치료 목적이어야 하고, 급격하거나 우연한 발병으로 인한 치료만 보험이 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 때문에 노화성 탈모와 유전적 탈모는 예측 가능하고 나이가 들면 순차적으로 찾아오기 때문에 급격하거나 우연한 발병이어야 가능한 실손보험의 지급 기준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실손보험은 오직 스트레스성 탈모인 원형탈모와 지루성 탈모만이 가능하다는 점, 다시 한번 기억해주세요.
이상으로 탈모약 실비보험 가입 : 프로페시아,미녹시딜,아보다트 4세대 지루성,원형탈모 등 포스팅 마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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